이 글은 Depth-first 블로그에 "Chempedia.net: Mashing Up PubChem and Wikipedia"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.
PubChem과 Wikipedia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합물 정보 저장소 두 개라고 말할 수 있다. 그리고 이 둘은 서로 매우 멋진 보완 관계이다. PubChem이 분자의 구조 정보를 담고 있다면, Wikipedia는 텍스트 형식의 설명을 화합물 모노그래프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.
두 서비스 모두 내용물의 복사 및 재사용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. 그러나, 두 서비스 모두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유용하지 않다.
그러면 두 서비스를 매시업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?
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내 회사인 Metamolecular, LLC는 Chempedia.net 서비스를 시작했다.
내가 아는 한, Chempedia.net은 위키피디아의 유기 화합물 모노그래프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최초의 공개 화합물 데이터베이스이다. 그리고 개인 화학자들이 만든 텍스트 정보를 사용하는 몇 안되는 화학정보학 서비스 중의 하나이다.
Chempedia.net은 포함하고 있는 화합물에 대해서는 좀 선택적이다. 현재까지는 2,500개 이상의 화합물 모노그래프를 모아서 PubChem의 30만개 이상의 가장 흥미로운 분자들과 결합하였다. Chempedia.net의 모든 화합물이 모노그래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, 정보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툴은 있다.
Chempedia.net은 실험이기도 하고 서비스이기도 하다. 유기 화합물을 만들거나 다루는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즉각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. 예상하지 못했지만 "오! 정말 유용한 분자인걸!"이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이 많이 있었다. 또한 Depth-first 블로그에서 논의했던 방법들에 대한, 혹은 화학 분야에서 웹을 이용한 협력의 장점에 대한 테스트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.
Chempedia.net이 어떻게 만들어졌고, 화학의 어떤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기다려 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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